Transcript: #예수님께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을 바꾸시기 위하여 나사렛 예수의 몸을 통하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때때로 악몽같은 이 세상을 꿈과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비젼이 있는 세상으로

바꾸시기 위한, 진리의 길을 보여주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캔터베리 대주교는 우리에게 ‘주님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주님의 뜻이 하늘에 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게 하소서.’ 하고 기도하도록 초청했습니다. 기도는 정말로 많은 것들을 바꿉니다.

우리는 항상 그 방법을 알지못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그 끝의 결과를 보거나 또는 마무리

된 결과물을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도는 하느님을 우리의 의식의 중심으로

초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신비롭고 아름다운 방법으로, 기도는 그 순간을 좌우하는 많은

것들을 변화시킵니다; 역사와 삶의 방정식을 바꿉니다 – 때로는 우리가 볼 수 있는 방식으로,

때로는 우리가 볼 수 없는 방식으로 말이지요” 기도는 많은 것들을 바꿉니다.

바로 그 하늘의 고요함의 순간; 성도들의 기도가 하느님께 올려진 순간; 외롭고, 박해받고, 병들고,

고통받고, 새로운 아이가 태어날때 하느님께 감사함을 올리는 그 순간, 무엇인가 아름다운 일이

생겨서 감사함의 기도를 올릴때, 우리가 하늘의 평화를 위하여 기도할 때, 우리가 길을 찾을때,

우리가 길을 찾지 못하고 헤맬때; 이러한 모든 순간들 속에, 하느님께서 그 기도들을 들으심으로

인하여, 하늘의 고요함이 있는 것입니다.

만일 하느님께서 들으신다면, 그것은 모든 순간의 방정식을 바꿉니다. 기도는 많은 것들을

바꿉니다. 캔터베리 대주교는 우리들을, 예수님의 길 바로 요한 복음 17장에 있는 ‘…아버지와 내가

하나이듯이, 그들이 하나가 되도록….’ 이라는 기도를 로 따르도록 초대하였습니다. 예수께서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하고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께서는

‘아버지, 저들을 용서하소서, 저들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하고 기도하셨습니다.

기도는 많은 것들을 바꿉니다. 만일 당신이 모든 것들이 그대로 있기를 원한다면, 기도하는 것에

신경쓸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변화를 원한다면, 그리고 세상이 변화되길 원한다면,

기도하십시요.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의 몸을 통하여, 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또한 변화받는 방법을 보여주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을 지키시길 바라며, 기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