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 사랑하는 여러분, 그분의 이름으로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저는 존 센타무이고, 글랜드 북부에 있는 요크 지역의 대주교입니다.

제가 요크지역의 교구들을 6개월간 걷는 순례를 준비하면서, 성지순례 기간에 적었던 기도가 있습니다.

이것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안에서 드리는 기도입니다.

하늘의 아버지

그리스도와 같이 저를 빚으시고

내 안에 당신의 사랑의 불길을 부으소서.

성령이시여

나를 당신의 힘으로 채우시며

나로 하여금 나사렛 예수의 사랑과 구원을 말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여

하늘 아버지의 아들이시여

당신과의 우정을 새롭게 하시며

고요한 마음과 불타는 심령으로 당신을 섬기게 하소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시여,

나를 당신의 기쁨과 단순함, 그리고 복음을 향한 열정으로 채워주소서.

아멘.

저는 열살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고, 그분께서는 저에게 기쁨의 선물이라는 커다란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 기쁨이 바로 현재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그분의 사랑과, 용서, 그리고 삶의 큰 선물에 대하여 항상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똑같이 해 보세요!

그분께 기쁨의 선물을 달라고 요청해 보세요.

아마 당신도 그분의 사랑이 가슴에서 차고 넘쳐, 다른 이들에게 그분을 전하지 않고는 못배기게 될 거에요.